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2023/03 7

골프백 수선하는 곳, 예산덕산시장터 "별다방" 앞으로 오세요.

[골프백수선하는 곳] 골프캐디백의 윗덮개인 후드커버의 지퍼고장으로 여러 곳을 수소문하다가 가까운데서 신속하고 깨끗하게 수리하는 곳을 찾았다. ●수선분야 -. 골프캐디백 수선⦁골프보스턴백 수선⦁골프백지퍼 교체 및 수선.... 등 -. 가죽재질도 수선 가능 ●장소: 예산덕산시장터 “별다방” 앞 ●수리가능일자: 덕산5일장날(4일⦁9일)에만 가능 미싱에 앉아계신 분이 기술자, "별다방"과는 무관 오늘 js골프아카데미로 가는 길에 맡겼다가 집으로 오면서 찾아왔다.

나의 이야기 2023.03.29

산동네의 봄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날이 너무 가물어 찬바람에 흙먼지가 날리기도 하지만 이제 산동네도 봄이 한창이다. 간간히 농사일을 하면서 봄바람을 즐긴다. 요즘은 흔치않은 살구꽃이 피었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중에서 아직 복숭아꽃은 피지 않았다. 미선나무 요새는 산에서도 할미꽃을 찾기가 쉽지않다. 내가 살고있는 산동네. 앞산인 덕숭산에서 내려다본 마을풍경. 크게 보려고 아래에 원본크기로 볼 수 있도록 연결했다. 산 동네(원본크기로 보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산 동네(원본크기로 보기) 클릭하여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 클릭하여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 blog.naver.com 예전에는 산동네를 달동네라고도 했다. 산에서 뜯어온 머위. 달래..냉이 ..꽃다지..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비료별 성분 및 함량

‘최소율의 법칙(Law of the Minium)’ 또는 ‘리비히의 법칙(Liebig’s Law, 독일화학자)’,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10대 필수 영양소(탄소, 수소, 산소, 질소, 인산, 유황,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들의 합계가 아니라 가장 모자라는 영양소다. 이처럼 식물의 성장은 가장 부족한 요소에 의해 제한된다. 10가지 영양소 중 9가지가 2배씩 공급된다 하더라도 부족한 1가지 영양소만큼만 자란다. 사람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45:30:25의 비율로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 N , P , K..3요소..결핍, 과잉에 따른 대..

과수 월동병해충 방제.

기계유유제(機械油乳劑) 기계유를 주성분으로 한 농약으로 복숭아, 사과, 배, 감, 살구, 아로니아 등의 과수에 기생하는 깍지벌레를 비롯한 월동해충을 구제하는데 사용된다. 기계유를 비누 등유화제와 섞어서 사용하는데, 물에 타서 유분 3∼4% 정도 액으로 하여 물에 타서 뿌려 준다. [적용] ●복숭아: 깍지벌레와 응애류 ●사과: 깍지벌레와 응애류 ●배:나무이 ●감: 깍지벌레 ●살구: 깍지벌레 ●아로니아: 깍지벌레 희석배수는 150배, 사용적기는 과일수확한 후 12월~1월까지 경엽(莖葉,줄기와 잎)처리한다. 석유유황합제도 살포할시 최소2주간(30일?) 간격을 둬야함 보통은 1-2월 기계유유제 뿌리고, 115-20일정도 후에 석유유황합제를 뿌린다. ▼ 겨울철 월동충 월동균 예방 및 방제. 동충유(기계유제) 50..

“슴베찌르개 나온 수양개유적은 구석기 테크노폴리스”

충주댐 수몰지 수자公 설득해 발굴 석기 제작소만 49곳, 대량생산 추정 “中-日 등으로 퍼진 경로 파악해 슴베찌르개 로드 그리는 게 목표” 충북 청주시 충북대 박물관 전시실에서 6일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가 40년 전 단양 수양개 유적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가리키고 있다. “규격화된 슴베찌르개가 서로 다른 문화층에서 110점 가까이 나왔어요. 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장인 집단이 오랜 시간에 걸쳐 존재했다는 얘기입니다. 수양개 유적은 구석기 시대의 테크노폴리스였습니다.”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제공 4만6000년 전 제작된 세계 최고(最古) 슴베찌르개(사진)를 비롯해 10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충북 단양 수양개 유적은 1980년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82·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가 이끄는 충북대 박물관팀에 ..

건국일도, 위치도 모르는 ‘다라’ 비밀 품은 왕릉

옥전 M3호분에서 출토된 철제 말투구 2점 가운데 하나. 얇은 쇠판 여러 매를 이어 붙여 만들었다. 길이 49.5cm, 5세기 후반.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이한상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우리 역사에서 가야는 ‘미지의 왕국’,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린다. 가야에 속한 나라가 몇 개국이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국명이 전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그 나라가 어디에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가야에 관한 역사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서에 종종 등장하는 다라(多羅)의 경우가 그러하다. 다라는 임나일본부설의 핵심 근거로 활용된 ‘일본서기’ 신공황후 49년조에 왜(倭)가 평정했다고 기록된 가야 7국 가운데 하나다. 학계에서는 오랫동안 다라가 합천에 자리했던 것으로 비정해왔지만 실증적 근거는 제시하..

3월 밭농사가 시작되었다.

이제 거친 봄바람이 많이 잦아들고 해가 나면 날이 제법 따뜻하다. 대체로 삼월이 시작되면서 한해의 농사가 시작되는데 나의 텃밭농사는 감자심기로 부터 시동이 걸리며 사전준비절차로 땅을 파서 뒤엎고, 거름을 뿌리고, 이랑을 만들어 고르고, 비닐피복을 하게된다. 마침 아내의 생일이라서 아들며느리와 손자들이 찾아와 합세하여 일을 쉽게 마쳤다. 동영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