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청 크게 자랐다.

백수.白水 2012. 7. 19. 09:13

 

 

가지, 고추, 오이, 호박 등 果菜類류가 물을 먹고 엄청 크게 매달린다.

가지는 36cm. 내 엄지와 중지로 잡아보니 서로 닿지 않는다.

아마도 숫말의 그것이 저리 생겼을 것이다.

매일 넘쳐난다. 오늘 동두천 회장댁에나 가져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