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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거짓말 그만하고…"

백수.白水 2012. 12. 22. 07:31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 실장은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19일 밤 11시께 자신의 팟캐스트인 '정규재TV'를 통해 야권 성향의 소설가인 공지영, 이외수와 조국 교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그는 "공지영·이외수는 정치 소설 그만 쓰고, 정치 거짓말 그만하고 소설을 좀 쓰기 바란다" "열권, 스무권 되는 소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단문 140자 트위터나 하는 것은 문학가로서 쪽팔리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조국 교수에게도 "학교로 돌아가서 당분간 강의도 하지 말고 연구실에서 공부 좀 하라" "학생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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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2-12-20>

 

 

공지영 작가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참담한 기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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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