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 온 글
修行이란 안으로 가난을 배우고...
백수.白水
2013. 1. 26. 08:50
修行이란 안으로 가난을 배우고,
밖으로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른 체하는 일이다.
용맹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고려 혜심 진각국사 선어록>
소이님의 블로그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