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까치설
백수.白水
2014. 1. 29. 15:55
음력섣달 그믐날을
‘까치설’ 또는 ‘작은설’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오늘이 작은 까치설!
여기저기서 까치가 울어쌓는다.
손자들이 올라온다는 반가운 전령(傳令)
새해(新正)는 새 정(新情)을 나누어 좋고
설날(舊正)은 묵은 정(舊情, 옛정)을 나누니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