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임진강의 입춘

백수.白水 2014. 2. 4. 17:02

 

매서운 북서풍이 미세먼지 쓸어내고

구름도 멀리 밀려났다.

 

강물 푸르고 얼음도 푸르고

하늘마저 푸르른 날.

 

청마의 해에 맞는.... 입춘!

 

 

 

냉이(맨 아래쪽에 가운데)

 

 

 

 

용경(용갈이) 흔적

안구상 편마암

 

내 눈엔 ‘연못에 비친 경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