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

백수.白水 2014. 5. 11. 17:01

 

집에서 몇 발짝만 내딛으면 뒷산이다.

얕은 야산인데도 다양한 수종(樹種)이 우거져 숲을 이룬다.

금년 봄에 들어서면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산에 오르면

흔히 보게 되는 나무와 꽃을 웬만하면 대부분 알아보게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자주 강변을 걷고 산을 오르내린다.

 

호랑나비애벌레

 

백당나무

 

산사나무

 

은방울꽃

 

우산나물

 

노린재나무(유목)

 

꿀풀

 

팥배나무(유목)

 

고수나물

 

호랑나비(제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