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 미곡(米穀)매입현장

백수.白水 2015. 11. 11. 19:49

이번 매입 대상은 수매를 희망농가가 관내에서 생산한 벼로 농업인 의향조사에서 승인된 품종이다.

입대금은 현장에서 먼저 선지급금을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201510~12)한 전국 평균산지쌀값을 벼(40kg)로 환산한 가격을 토대로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공공비축제도는 전쟁, 흉년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물량을 쌀을 시가로 매입해 시가로 방출하는 제도이며, 지난 2005년부터 추곡수매제도를 폐지하고 공공비축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다.

 

시장격리미란 생산량이 수요량 전망치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될 때 매입하여 격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