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손녀 유진(有振, yujin) 동영상

백수.白水 2016. 5. 28. 05:56


호주에서 살고 있는 손녀 유진(有振, yujin), 26개월.

첫돌 때 다녀갔는데 그새 많이 컸다.

집에서는 한국말로, 마리아집에 가면 영어로,

그리고 일본여성인 아야미와 놀 때는 일본어로 소통한다.

  




3년 전인 2013. 3월 호주에 가서 한달 반가량지낼 때

정이 많이 들었던 그레이엄과 그의 부인인 마리아.

그레이엄은 주정부관리출신으로 테니스를 잘 치고,

독일계인 마리아는 대학교수출신으로 나와 한자로 필담이 가능한 수준이다.

두부부가 작은 아들네와 아주 가깝게 지내면서 손녀를 잘 돌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