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농사
2023년 장담그기
백수.白水
2023. 2. 10. 06:44
정월 말(午)날 장을 담그는 게 우리집 전통이다.
정월 두 번째 말날(午)이자 정월대보름인 2.5일 장을 담갔다.
다른 곳은 모두 잔설이 녹았는데 천장사로 올라가는 이 길은 아직 빙판인 곳이 몇 군데 있다.
2023.02.06일 집에서부터 걸어서 혼자 천장사에 다녀왔다.
제일 높은 봉우리가 삼준산
동네 뒷산에서 내려다 본 동네. 좌측 산은 원효봉. 오른 쪽은 수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