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검버섯

백수.白水 2023. 11. 6. 17:13

나무가  저세상으로 가는 길!

늙어서 삭고 썩어문드러진 그루터기에 검버섯이 피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야지리 빨아먹고야  말겠다는 검버섯의 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