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水 2025. 6. 4. 16:28

이글은  https://ybm0913.tistory.com/5553     2020.10.29일 답사기

아래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마음이 고적(孤寂)해지면 찾아나서는... 수덕산 정혜사 <풍경>

수덕사의 위쪽 덕숭산 정상부에 위치한 정혜사(定慧寺)는 수덕사와 함께 백제 때 지명법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혜사는 능인선원이라고도 하는데 비구승(比丘僧)들의 선방(禪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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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 06.04일

평시와 달리 아침 5시30분에 자동차를 몰고 산 너머 수덕사(修德寺)로 향했다.

거의 2∼3일주기로 계곡을 오르내리며 산사(山寺)를 산책하는데 보통 한 시간 남짓 걸리는데

걸어서 가도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단10분만에 수덕저수지 위의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 년에 두 차례 하안거와 동안거를 하는 곳, 정혜사로 향했다.

여승당(女僧堂)이라고도 일컫는 견성암(見性庵)을 왼편으로 두고

가빠른 포장길을 한참 걸어 올라가야한다.

스님들이 수행(修行)중이니 출입을 금지한다는 표지도 있다.

정혜사 앞까지 30분쯤 걸린다.

 

 

중간에 아침산책에 나선 수행스님들...말없이 서로 합장(合掌)하는 게 인사

 

 

 

여기쯤에서 “우(右)틀”하여 향운각쪽으로 방향을 틀어야한다. ▼

 

 

 

아쉬워서 기웃거렸다. 

 

 

 

 

 

향운각(香雲閣)

 

관음상(觀音像)

 

 

향운각(香雲閣)

 

향운각(香雲閣)

 

 

 

 

 

 

소림초당이 내려다보인다.

 

 

 

 

 

 

 

백제시대의 사면석불(화전리 출토유물의 모조품)

 

 

수덕사대웅전에 거의 다 내려왔다.

 

 

 

<오늘 산행 2시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