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孝父母 死後悔라고 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다.아버님 돌아 가신지도 12년이 더 지났다.돌아 가실 때까지 십여년을 모신다고 모셨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잘못한 일들이 참으로 부끄럽고 가슴이 오그라들 정도로 후회스럽다.아버지가 걸어 가신 그 길을 자식인 내가 그대로 뒤 따라 걷는데나이가 먹어 갈수록 그 때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하셨을지를환갑이 다된 이제 와서야 절절이 알것 같다.깊은 후회에 내 가슴이 저리다.아버지!우리 아버지....2010.10.07


아내. 젊은 시절 어느 날

아버님 모시고 살때, 아이들과 함께

결혼 전 아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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