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 꽃 186

무슨 나무일까? 이름을 모르겠다.

목피(木皮)를 보고 나무를 구별할 수 있다는데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다.[2]번 [3]번 나무의 목피는 상형(象形)문자를 새긴 듯 아름답고 아주 고급스럽다.“참나무류“로 보이고 혹시 졸참나무가 아닐까? [1]  예산군 덕산면 내라리   /   사진  가까이서 크게 찍음                                         [1] 예산군 덕산면 내라리 산.    / 사진 멀리서 찍음 ] [2] 내라리 산  /  사진 가까이서 크게 찍음                                                                     [2] 내라리 산 / 멀리서  찍음    [ 3 ] 내라리 산  / 가까이서 찍음 [ 3 ] 내라리 산 /  멀리서 찍음 [  4  ] ..

야생화 . 꽃 2025.02.02

금화규(金花葵)에 대하여....

집앞 화단의 금화규.  2023.9.15  ▶ http://www.jdm0777.com/hyun/geumhwagyu.htm ≪ 금화규(金花葵) 무엇인가?[금화규의 어린잎, 꽃봉오리, 꽃이 핀 전초, 아름답고 우아하게 활짝핀 꽃, 꽃속 자심 금술, 꽃 채취, 꽃잎 건조, 꽃 분말, 푸른 열매 및 마른 열매, 열매속 종자, 튼튼한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www.jdm0777.com  ▶ https://www.abody.kr/712 금화규의 효능과 영양 성분, 먹는 법 및 부작용금화규는 한방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귀중한 약재로, 그 독특한 맛과 향, 그리고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금화규의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하여 그 영양 성분, 주요www.abody.kr

야생화 . 꽃 2024.11.27

잡초의 꽃은 잡꽃이 아니지라.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사랑의 눈길을 못 받고 발길에 짓밟히며 모질게 살아가는 풀. 뭉뚱그려 잡초(雜草)라하고, 질기게 살아가는 백성(百姓)들을 잡초에 빗대 민초(民草)라 하지... 잡초에서 피어나는 이름 모르는 대수롭잖은 꽃을 뭉뚱그려 잡꽃,잡화(雜花)라고도 한다네. 알고 보면 저마다 곱고 아름다운 이름이 다 있는데... 들판이나 길섶의 잡초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라고, 눈곱만큼 작은 꽃들도 갖춰야 할 건 얼추 갖추고 자태를 뽐내고 있지. 밤하늘 잔별들이 초롱초롱 대우주를 펼친 모습은 장관이라네

야생화 . 꽃 2024.04.05

나비는 꿀을 취하나 꽃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뜰 앞의 백합(百合)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활착 피웠다. 워낙 뛰어난 일색(一色)인지라 비가 그치자마자 준수(俊秀)하고 물찬 ‘제비나비’ 한 마리 날아와 희롱하며 꿀을 탐한다. 雁隨海 蝶隨花 蟹隨穴 [안수해 접수화 해수열]이라! 기러기는 바다를 따르고, 나비는 꽃을 따르고, 게는 구멍을 따르는데... 그대는 무엇을 따르겠느냐? 접수화! 사랑 그 불가분의 관계. 나비는 꿀을 취하나 꽃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 꽃은 나비를 미련 없이 떠내 보낸다. (하기야 나비 잡아먹는 食蟲식물이 있더라만은...)

야생화 . 꽃 2023.06.30

함박꽃에 대하여

녹음방초(綠陰芳草) 5월의 산야에 풋내가 싱그럽다. 지금은 한창 모내기철에 밭일도 바쁜 시기, 햇볕이 따갑지만 살랑거리는 바람이 시원해 일하기도 노닐기도 좋은 시절이다. 작약(芍藥) ! 함박꽃으로도 부른다. 자태가 참으로 말쑥하고 소담스럽다. 작약은 풀(草本,초본)이고 모란, 목련, 산목련은 나무(喬木,교목)이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려 구별방법을 링크한다. https://ybm0913.tistory.com/5520▼ 함박꽃 · 목련 · 모란 · 작약 의 구별 우리 집 뜰에 작약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소담스럽게 피었다. 작약이나 모란을 볼 때마다 한 번씩 공부를 하고 넘어가지만 늘 그때뿐이고, 지나고 나면 매번 헷갈린다. 2016..

야생화 . 꽃 2023.05.20

하늘타리

2015.7.26일 연천 임진강가에서 촬영 2016.1.6일 성산일출봉을 오를 때 촬영. 쥐참외라고도 하고 웬만한 산기슭이나 들에서 흔히 만나게 된다. 하늘타리로 통용되지만 사전에서는 하눌타리의 잘못이라고 나온다. ========================================================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하늘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같이 굵어지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흰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야생화 . 꽃 2023.01.07

상사화(相思花) ⦁ 꽃무릇(石蒜,석산) ⦁ 무릇의 구별

[ 1 ] 상사화(相思花) - 백합목 수선화과 이른 봄에 잎이 먼저 나오고 그 잎이 다 사그라지면 생뚱맞게도 한여름(8월쯤)에 꽃대가 올라와 꽃자루에 4~8송이씩 무리 지어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토종 꽃으로 분홍 말고도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이 있다. [ 2 ] 꽃무릇(石蒜,석산) - 백합목 수선화과 초가을(9월쯤)에 붉디붉은 꽃을 먼저 피우고, 꽃이 진 뒤 잎이 나와서 다음 해 5월쯤 진다. 꽃무릇의 원산지는 일본으로 석산이라고도 불리며, 고창선운사. 영광불갑사. 서울길상사 등 사찰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상사화의 꽃말은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

야생화 . 꽃 2022.09.17

송곳니기계충버섯

송곳니기계충버섯 자루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한다. 극히 많은 균모가 생겨 중첩해서 층상을 이루며, 부착부분은 항상 자루에 내린 주름살형, 상하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개개의 균모는 거의 반원형, 폭 1~3cm, 두께 1~2mm의 소형. 얇은 가죽질이고 건조할 때는 강하게 하측으로 만곡된다. 여름~가을 / 참나무류, 가시나무류, 밤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의 그루터기, 죽은 나무 등에 군생한다. 매우 흔한 종이다. 한국의 균류 6 : 네이버 지식백과 (naver.com) 한국의 균류 6 : 네이버 지식백과 부채메꽃버섯(테무늬형), 거친잔돌기버섯, 좀구멍버섯, 사마귀붉은말뚝버섯, 자작나무잔나비버섯, 녹황색자루먼지, 헛털버섯, 큰녹슨송편버섯, 토끼털송편버섯, 수지고약버섯, 비듬잣버섯, terms.naver.co..

야생화 . 꽃 2021.10.20

여뀌의 종류와 분별

개여뀌 이삭여뀌 요즈음 산과 들에서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여뀌 꽃을 만나게 되는데 분별하기가 간단치 않다. 잘 정리된 들꽃(sungbh1)님의 네이버 블로그 “식물의 분류와 감별 https://blog.naver.com/sungbh1" 을 연결한다. https://blog.naver.com/sungbh1/222088134713 여뀌의 종류 여뀌속(Persicaria)은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한다. 한해살이풀이거나 여러해살이풀이다. 대부분 분홍색이... blog.naver.com 도록(圖錄)을 확대 복사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