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탈피(脫皮)

백수.白水 2014. 2. 16. 17:27

이놈의 지독한 성장통(成長痛)이라니...

 

 

 

 

 

 

오늘이 정월 말날(午日), 나는 나돌았고,

아내는 콩 한말 반 분량의 메주로 장을 담근 후 물김치를 담았다.

 

 

전에 살던 동네 소야 사랑한다.’ 박 사장님!

배추 수십 포기를 이렇게 잘 보관했다. 5포기를 얻어왔다.

 

 

큰 대야로 하나 가득 나박김치를 담았다. 냉장고통으로 세통을 나눠줬다.

앞으로 꼭 나눠야할 곳이 생겼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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