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松담)에 대하여

 

송담(松담)은 소나무에 올라간 담쟁이덩굴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소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면서 소나무의 유효한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결국에는 소나무를 고사시키기도 한다.  송담을 약으로 쓰는 이유는 담쟁이가 송진의 유효성분을 빨아들여 황산화물질이 풍부하고 피톤치즈의 성분 등으로 인해 강력한 살균효과와 당뇨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때문이라고 한다.  송담줄기의 추출물은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손상의 치료제, 즉 노화를 막아주는 황산화효능이 뛰어나 천연황산화제로 응용가능성이 있다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밀화학과의 논문발표가 있었다.특히나 송담은 다른 담쟁이덩굴에 비해 특별히 유효물질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관절염이나 전신마비 등 동통에도 좋은 효능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송진은 피톤치즈물질이 많아 외부의 균을 막아내는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신라대학교 식품연구학과에서는 송담의 효능이 황산화 항당뇨 항염증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하였으며 특히 항당뇨에 활용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송담속에 풍부한 이스폴라본계의 물질 문이라고 한다.  송담의 5가지 효능 <인터넷 자료>

 

송담이란 소나무담쟁이넝쿨을 줄여서 이르는 말인데요. 끔씩 담벼락에서 자라고 있는 담쟁이넝쿨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담벼락이나 돌,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담쟁이 넝쿨들은 독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시구요. 늙은 소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담쟁이넝쿨.. 즉, 송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순환:

넘어진다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체내의 피가 한곳에 뭉쳐 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요. 어혈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면 두통, 동맥경화, 뇌출혈,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송담이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체내에 있는 덩어리 및 통증을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관절염:

담쟁이넝쿨이 통증을 제거하는 진통작용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런 과격한 운동이나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있다거나 관절염에 시달리시는 분이라면 송담을 물에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셔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

당뇨가 있는 분들도 송담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송담이 체내의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여 당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증세가 있는 분이라면 소나무 담쟁이넝쿨의 열매와 줄기를 그늘에 말린 다음 물에 우려내고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골절상:

뼈가 약한 분들은 조금만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등의 골정상에 입게 되는데요. 물론, 뼈가 부러졌다면 가장먼저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만, 송담이 골절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송담의 줄기를 빻은 후 환부에 바르고 그 부위를 고정시켜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해주면 뼈가 붙는 속도도 빨라지고 통증이나 멍 또한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송담효능으로는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소나무의 송진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송담이 소나무를 타고오르면서 이 송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송담을 가루를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송담의 효능에 대하여  ‘MBN의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위와 같은 내용으로 방영한바 있으나, 제대로 검증된 것은 아니니 음용(飮用)하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