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손자들 다녀가다.

백수.白水 2014. 6. 22. 16:57

 

임진강을 건너면 백제시대의 토성인 '육계토성'址

사슴벌레

어릴 때 우리는 '집게벌레'라고 불렀다.

유년기의 추억! 옛날엔 참 많았다. 참나무에서 집게벌레를 잡아 싸움을 시키며 놀았다.

요새 문방구에서 요런 거 한 마리에 만원 한다고...참나무에 도로 붙여주고 내려왔다.

 

딱총나무열매

요것은 확실한 '며느리밑씻개'

산딸기

작은 손자 하빈(河斌)

부들

 

 

 

측백나무

 

 

 

참외

 

곱다! 아주까리꽃

 

 

능소화

노박덩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 순을 지르다.  (0) 2014.07.13
장마가 작물을 키운다.  (0) 2014.07.05
오늘이 하지(夏至)  (0) 2014.06.21
개량종 쪽파  (0) 2014.06.18
망종(芒種), 초여름!  (0)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