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兩水里)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치는 두물머리요, 合水머리이고 아우라지이다.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을 중심으로 한 두물머리 일원(一圓)에서
7월31일까지 연꽃축제가 열린다.
서울에서 전철1호선 회기역이나 7호선 상봉역에서 용문행 중앙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세미원이 있다.
세미원은 관수세심(觀水洗心: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과 관화미심(觀花美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두물머리의 연꽃! 지금이 절정이다.
꽃범의꼬리
석잠풀
부처꽃
스토케시아???
줄
부레옥잠(꽃은 수련임)
수련(睡蓮)
연꽃보다 꽃이 작지만 더 화사하다. 잠만 자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꽃을 오므려 밤이면 잠을 자는 것 같은 모습이다. 연꽃에 비해서 수면 가까이서 꽃을 피우며 연밥이 없는 것이 연꽃과 다르다.
물칸나(타알리아 디얼바타) / 마란타과
사랑초
벌개미취
노란물칸나(엘로우 스트리퍼) / 홍초과
백련(白蓮)
홍련(紅蓮)
애기범부채
어리연
'야생화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의 들풀꽃 (0) | 2014.07.28 |
---|---|
[스크랩] 돌콩-새콩-여우콩 구분 (0) | 2014.07.24 |
천일홍(千日紅)과 메리골드(천일화, 천수국, 만수국)외.... (0) | 2014.07.21 |
여름꽃! 산과 들을 수놓다 (0) | 2014.07.18 |
사위질빵 (0) | 201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