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1. 08일(금)
<1>
표선해비치해변 출발하여 제주신영영화박물관(남원읍)
<2> 큰엉
<3>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서연의 집. 사진말갤러리 마음빛그리기(남원읍)
<4> 쇠소깍(남원읍)
<5> 이중섭미술관(서귀포)까지 다녀왔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해안으로 신영 제주영화박물관 뒤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화산 활동으로 흘러내려 퇴적된 현무암질 용암층이 해식작용을 받아 형성된 해식애에 해당된다.
남원 큰엉은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며 두 개의 해식동(海蝕洞: 해식으로 해변 낭떠러지에 생긴 洞穴)이 있다. 현무암질 용암층이 시루떡처럼 퇴적되어 있어 수차례에 걸친 용암 퇴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2km의 산책길은 올레길 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엉’이란‘엉덕’이란 말의 줄임말이라 하는데 내 생각엔 언덕이 변음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로 큰 바위절벽을‘큰 엉'으로 일컽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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