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쁜 날, 매우 나쁜 봄날.

백수.白水 2016. 4. 23. 07:52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탓이란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나쁜 상태이고 안개까지 끼어 시계가 엉망이다.

마음 놓고 숨쉬기도 버거운 날들이 자주 나타난다.

크게 숨도 못 쉬고 숨을 죽이며 살아야할 판이다.

기상도를 보니 남해안과 제주도가 그나마 상태가 낫기는 하구나.


앞으로 한 사날 여유롭지만 바깥출입을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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