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 개인 하늘.

백수.白水 2016. 6. 25. 06:21

2016. 06. 24(금)


장맛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완전해갈에는 못 미치지만 목마른 대지와 생명들을 촉촉이 적셔주고 점잖게 물러갔다.


비 개인 오후 하늘이 참 맑다.

흙먼지처럼 푸석함이 가시고 내 마음도 하늘처럼 맑고 산뜻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가 거세다.  (0) 2016.07.01
집 내부공사  (0) 2016.06.26
방통공사  (0) 2016.06.23
드디어 집 모습이 드러났다.  (0) 2016.06.22
외장공사 마무리 중 <건축공사 28일째)  (0)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