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후덥지근한 날씨, 어제는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고 한 줄기 소나기가 내렸다.
일정을 앞당겨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연일 봄소식을 전해온다.
아내는 찹쌀(모찌)떡을 만들어서 얼려두고 가겠다며 하루 종일 분주했고,
예로부터 어두육미(魚頭肉尾)라 하였다. 나는 이삼일에 한 번씩 방어 머리찜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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