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우빈 하빈네

추억의 옛사진 [2005.06.05, 2004.11.18]

백수.白水 2013. 9. 23. 04:56

 

 [2005.06.05,  2004.11.18]

 

 

 

다시 장남입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또 좋은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2005.06.05의 인천 ...섬에서 조개구이에, 바지락 칼국수를 한참먹고 찍은 사진인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찍은 사진은 어렸을적 한두번 빼고 이때가 처음인거 같습니다.

왜 그런지... 어머님께는 미안스럽지만, 그래도 양씨 부자들의 사진이 이렇게 적다는데 저도 놀랍습니다. ^^;

어니님과 며느리들의 사진... 제가 보기엔... 딸래미들이라해도 누가 머라하지 않을듯 합니다. ^^

나중에는 꼭!!!!!!!!!! 이런 기회가 또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모두가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농사를 지으시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아버님, 어머님!!

아들 몸보신을 위해 야콘 듬뿍 부탁드립니다~~~~~^^

올 농사는 제가 좀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 1. 15일 -. 장남 올림

 

 

장남입니다.

제 결혼 신혼여행후 2004. 11.18에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나시죠? 컴퓨터 사진정리하면서 쭉 보다가 배경좋고 잘나온사진들 많지만 전 이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사진속 인물들의 미소가 정말 해맑습니다.

아버님 이하 우빈이까지, 우리 가족들 이 미소를 잊지 말고 계속 쭉~~이어갔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남 양영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