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양주 황방리 느티나무와 조소앙 선생 기념공원

백수.白水 2014. 3. 7. 21:25

 

 

 

 

 

 

 

 

양주 황방리(楊州 篁芳里) 느티나무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있는 수령이 850년 된 느티나무로 1982. 11. 4일 천연기념물 제278호로 지정되었다. 나무 높이는 21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7.3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13.5m, 서쪽으로 13.5m, 남쪽으로 13.8m, 북쪽으로 13.5m이다.   마을 입구의 도로 옆에 서 있으며, 앞에는 논이 있다. 나무 중간 부분이 썩어서 깊이 파여 있으나 자라는 기세는 아직 좋은 편이고, 땅 위 약 4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사방으로 고루 퍼져 있다.   어느 마을이든 대개 12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 마을의 상징이 되는데, 이 나무를 정자나무라고 부른다. 이곳의 느티나무도 정자나무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나무는 이 마을에 살던 밀양 박씨의 선조가 심었으며, 그 후손들이 잘 보살펴 지금과 같은 큰 나무로 자랐다고 한다. 

 

 

 

 

 

 

조소앙 선생 기념공원

조소앙 묘소 http://blog.daum.net/ybm0913/253

 

 

 

 

 

 

 

 

 

 

 

 

 

 

 

 

 

 

 

 

 

 

 

 

 

 

 

 

봉암저수지

 

 

'여행 이야기 > 국내여행.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동막해변에서  (0) 2014.03.10
묘적사에서 여공스님  (0) 2014.03.09
파주 무건리 감골계곡  (0) 2014.03.07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0) 2014.03.02
임진강 하류를 가다.  (0)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