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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살래길과 검단사(黔丹寺)

백수.白水 2014. 3. 28. 14:50

갈매기무리의 고기잡이

 

 

파주지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상류 쪽의 임진강군 초소와 철책 때문에 강바닥으로 다가갈 수 없다. 오전 이른 시간,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하류로부터 저공비행으로 쫙 깔려 올라온다. 연신 강물을 첨벙거려 물고기를 몰아 올리고 낚아채는 사냥모습이 장관이다.

 

 

 

 

 

 

 

 

 

검단사(黔丹寺)

 

 

 

 

 

 

 

 

느티나무(보호수): 수령(300) 수고(22m) 나무둘레

(1.5m)

 

 

 

 

 

 

 

 

 

 

 

 

 

 

 

 

 

 

 

 

 

 

 

 

 

어렵구나 하늘의 별따기요. 쉽구나 세수하다 코잡기라. 어찌하여 이런 차별 생겼노.

먹구름 한줌 오가는 탓일세.

 

 

 

 

 

 

 

 

살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