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흔히 초무침이나 나물로 해먹고, 더덕은 무침이나 구이를 해먹게 된다.
겨우내 먹으려고 캐다놓은 도라지와 더덕!
저온저장고가 없는 집에서는 많은 량을 보관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 우리 집에서는 초간장으로 장아찌를 만들어놓고 생각날 때마다 그때그때 꺼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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