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국에서도 사랑을 고백할 때 꽃다발이 필요할까. 우크라이나의 사진작가 지망생인 알렉세이 티모셴코 씨(19)는 집 마당에서 도마뱀들의 구애 장면을 자주 촬영해 왔다. 티모셴코 씨가 최근 찍은 사진은 수컷 도마뱀이 흰색 꽃다발을 왼쪽 앞다리에 끌어안은 채 식물의 줄기 위에서 암컷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암수 도마뱀이 줄기 위에서 몸으로 만든 모양은 우연히도 사랑의 상징인 ‘하트’를 닮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티모셴코 씨로부터 입수한 사진이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2011-06-18 07:18:57 동아일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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