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살고 있는 손녀 유진(有振, yujin), 만26개월.
첫돌 때 다녀갔는데 그새 많이 컸다.
집에서는 한국말로, 마리아집에 가면 영어로,
그리고 일본여성인 아야미와 놀 때는 일본어로 소통한다.
3년 전인 2013. 3월 호주에 가서 한달 반가량지낼 때
정이 많이 들었던 그레이엄과 그의 부인인 마리아.
그레이엄은 주정부관리출신으로 테니스를 잘 치고,
독일계인 마리아는 대학교수출신으로 나와 한자로 필담이 가능한 수준이다.
두부부가 작은 아들네와 아주 가깝게 지내면서 손녀를 잘 돌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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