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5일날 이역만리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작은 아들네가 귀국했는데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금방 3주가 지나고 내일 출국한다.
집을 짓는 일에 매여있다 보니 귀여운 손녀와 같이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얼마나 아쉬운지...
엊저녁 손녀의 외가가 있는 분당정자동으로 올라가 네이버근처서 식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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