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생일을 맞는 손녀에게 보내는 덕담.

백수.白水 2017. 4. 15. 17:07

 

호주에서 살고 있는 손녀, 유진!

내일 모레면 만 3살이 된다.

갓난아기 때는 못 생긴 걸로 여겼는데, 역시 커봐야 안다.

클수록 얼굴이 4월의 목련처럼 활짝 피어나며 얼마나 어여쁜지...

사람이 이러다가 천하일색 되는 거다.

건강하고 바르게 무럭무럭 자라라.

 

 

 

 

 

 

'살며 사랑하며 > 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술을 닮았다.  (0) 2017.08.25
five fingers   (0) 2017.05.15
석별  (0) 2016.06.25
바삐 흘러가는 날들  (0) 2016.06.11
손녀 유진(有振, yujin) 동영상  (0)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