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유진과 나나나 삼둥이네

모닥불 피워놓고 정을 나누며...

백수.白水 2019. 11. 29. 22:25

호주에 살고 있는 작은아들가족이 한국에 들어와 휴가를 보내고 있다.

36일간의 일정인데 여기저기 할일도 볼일도 많아 분주히 지내다보니 벌써 1/3의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서울 사는 아들친구들이 내려와서 함께 골프를 치고, 우리 집 마당에 불을 피우고 밤새 먹고 마시며 회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