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며 사랑하며/우빈 하빈네

봄 나들이

백수.白水 2012. 4. 7. 21:49

청명 한식 다 지났건만 임진강 북쪽 연천 땅

개나리 노란 꽃은 언제나 필런지?

아침기온 여전히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차다.

며느리와 손자생일 축하하러 천안으로 봄나들이 나섰다.

서울에 들어서니 개나리가 폈고 도로변 잡초도 푸르른데

임진강에서 150km. 이곳은 완전 봄이다.

내일은 안면도로 무창포로 ...

 

 

서울 응봉산 팔각정과 개나리

 

서울 숲

 

한강너머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천안의 봄

 

 

 

 

 

 

 

 

'살며 사랑하며 > 우빈 하빈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은 어~얼~굴  (0) 2012.05.03
바닷길 열린 무창포해수욕장  (0) 2012.04.08
아내의 생일  (0) 2012.03.04
재롱이 잔치  (0) 2012.02.13
까치설과 큰 아들 생일  (0)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