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설(雪上加雪)의 풍경 흔히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하고 설상가설(雪上加雪)이라고도 한다. 새해를 맞았고 소한(1.7일) 앞뒤로 혹한과 폭설이 이어진다. 오늘은 최저기온 –17도, 내일은 –19도로 떨어진다고 하니 근년에 최강의 한파다. 덕분에 하얀 세상 쾌청(快晴)한 하늘이 커다란 위안을 준다. 나의 이야기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