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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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설상가설(雪上加雪)의 풍경

백수.白水 2021. 1. 8. 09:00

 

흔히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하고 설상가설(雪上加雪)이라고도 한다.

새해를 맞았고 소한(1.7) 앞뒤로 혹한과 폭설이 이어진다.

오늘은 최저기온 17, 내일은 19도로 떨어진다고 하니 근년에 최강의 한파다.

덕분에 하얀 세상 쾌청(快晴)한 하늘이 커다란 위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