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드포드파크(Bedford Park)에서 "Main South Rd"로 진입하여 남쪽으로 20여 분을 달린 끝에
노룽가(Noarlunga)에 도착했다. 남호주 "Main South Rd"의 최남단 종점은 "케이프 저비스"로
이곳에서 페리를 타면 캥거루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노룽가지역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젊은 친구와 함께 집을 알아보려고 같이 갔던 것.
타운하우스와 아파트를 분양중인데 물량이 거의 다 동나고 남은 물건은 맘에 들지 않는다.
6월말 까지 구입해야 영주권자에게 지원되는 26,000$ 혜택을 본다는데, 맘에 드는 것은 33만$은 줘야 할 듯...
집사람의 상태가 조금 호전 되었다. 작은 며느리와 함께
호주에서 가장 깨끗한 바닷가로 알려 진 누룽가 비치(Noarlunga Beach)
Christies Beach
크리스티즈 비치 (Christies beach)
파도를 타고, 요트를 타고, 많은 사람이 수영을 하고, 맨발로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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