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따먹으려고 옥수수를 일찍 심었고, 땅콩은 일반땅콩, 슈퍼땅콩, 검정땅콩 등 세 종류를 심었다.
땅콩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이 많이 피고 줄기에서 땅으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비닐을 갈라서 벌려 주어야한다.
노랑콩, 서리태, 밤콩, 쥐눈이콩, 팥 등 모두 잘 올라온다.
참깨가 잘 나오지 않아 한번 누볐더니 제대로 올라오고 있다.
완전히 자리 잡은 고구마.
단호박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손자가지에 참외가 맺혔다. 손자가지는 네 마디에서 잘라낸다. 증손자까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깝게 여기지 말고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
들깨모종
강남콩
팔십이 넘은 분들이 콩을 심고 있다. 맨발에 오른발 뒷굼치로 찍고, 콩 넣고, 왼발 앞굼치로 흙을 덮는다.
마디호박
오이
조선호박
토마토 곁순을 심어 놓으면 뿌리가 내린다. 모종을 만드는 방법이다.
하수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 (0) | 2013.06.10 |
---|---|
유월의 들풀과 꽃. (0) | 2013.06.09 |
인생의 이력서 (0) | 2013.06.03 |
비에 젖어.. (0) | 2013.05.28 |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0) | 2013.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