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14(화)
서울에서 아내친구가 내려온다. 장항선 홍성역으로 마중을 나갔다. 지금껏 서울에서 출발하고 장항역이 종착역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 모르는 사이에 장항-군산-익산-논산-서대전까지 연장되었구나.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고려 말 최영장군과 조선조 초 성삼문선생. 조선말에 한용운선생과 김좌진선생이 이곳 홍성에서 태어났다.
멧돼지고기
소주 9병 선에서 간신히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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