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림같은 봄날 (사진 몇장)

백수.白水 2017. 4. 24. 16:05

하늘이

하늘색으로 돌아오니

토요일부터 그림 같은 봄날이 이어진다.

신록이 싱그럽고 연분홍 빨강 하양 봄꽃들이 얼마나 화사한지...

카메라 들이대고 쿡쿡 눌러 찍었는데도

풍경이 좋으니 사진이 기차게 나왔다.

 

 

4. 23(요일) 05:21. 여명의 동쪽 수덕산정상위에 샛별(금성)과 음력수무이레하현달이 떠있다.

이 새벽하늘을 보면 누구든지 하루 종일 쾌청할거라는 예측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흔한 꽃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다시 찾아간 서산목장의 아침풍경.

 

 

 

개심사로 가는 길, 신창저수지 상류 쪽에서 찍은 으름덩굴.

 

 

 

수덕산 정상

 

 

 

가야산(정상)과 원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