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토)
점심식사 후 대관령휴게소에 도착하여 남자들은 선자령 트레킹에 나섰고
여자 세 사람은 휴게소에 인접한‘대관령양떼목장’을 구경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평창 대관령면 횡계3리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는 양 목장이다.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에 펼쳐진 204,959㎡(62,000평)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아래사진은 아내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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