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데도 낮 기온이 10도로 오르면서 봄날같이 온화하다.
사진으로는 명확치 않지만 금방 빻은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방앗간 앞마당에 널어놓은 고춧가루에 꿀벌두마리가 날아와 꿀을 찾고 있다.
아마도 빨간 고춧가루를 꽃밭으로 생각했나보다.
벌이 꽃을 찾고 꿀을 채취 등의 생태는 공부를 해봐야할 일이지만 하여튼 처음 보는 모습이라서 신기하다.
▶ 가래떡 만드는 과정 견학
▶ 예당호 겨울풍경
▶ 대흥면 의좋은 형제 공원
▶ 봉수산자연휴양림
▶ 예당호 출렁다리
▶ 예산장터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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