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빛겨울하늘에 홀려서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찬 바람맞으며 나돌아 다녔다.
외부에서는 보이지않는 숨겨진 폭포, 가야봉-원효봉사이의 계곡물이 모두 이곳으로 흘러내린다.
장마철이면 폭포의 위용이 대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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