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도 그렇고, 나랏일도 얼추 실마리를 찾아 매조지단계로 접어들면서
이제야 완연한 봄이 찾아들었다.
이제는 헝클어졌던 마음을 가다듬고 몸도 강하게 단련해야겠다.
아침6시에 일어나 산 너머 수덕사로 차를 몰아 6시30분쯤 도착,
산사(山寺)는 아직 잠에서 깨기 전, 경내(境內)가 아니라 먼저 밖의 계곡 길로 찾아 올랐다.
선수암
선수암 대웅전
덕숭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아래는 2025.04.11. 촬영분 ▼
산책시간: 07:30분 종료( 60분)
산책거리: 5,000보: (약 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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