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어떻게 다스리나요?
혜민스님 왈, "한 발자국 떨어져 나와서 가만히 지켜봐라"
그 순간 화에서 떨어져 나오고 잡념이 없어진다.
우리 안에 내가 어찌할 수없는 그런 분노라든가,
미움이라든가, 짜증이라든가, 화와 같은 감정이 올라왔을 때
그것을 내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려고 하거나 막아보려고 하지만 잘 안 된다.
오히려 마음 밖으로 나와서 “어 내가 지금 화내고 있네!”라고 알아차리고
화가 날 때 확 올라오는 그 에너지를 가만히 쳐다보고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내가 혜민스님의 어제 방송강연을 녹취하지 못했다.
아래주소를 클릭하면 내용을 읽어 볼 수 있다.
→ http://blog.naver.com/kingcap12?Redirect=Log&logNo=5014315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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