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 꽃

야생화! 그 이름을 찾다.

백수.白水 2014. 5. 6. 06:08

 

청미래덩굴

 

 

가을 청미래의 붉은 열매

 

우리시골에서는 명과나무라고 했다.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벋어간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 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꽃은 단성화로 황록색이며 5월에 산형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룬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cm 정도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고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사용한다. 

 

미나리아재비

 

쥐오줌풀꽃

 

노린재나무꽃

 

국수나무

 

 

둥글레 

 

 

 

 

 

큰꽃으아리

 주먹 만한 꽃을 피우는 큰꽃으아리. 그러나 꽃잎이 없는 꽃이다. 꽃잎처럼 하얗게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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