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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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꽃

야생화 장맛비에 흠뻑 젖다.

백수.白水 2015. 7. 26. 20:11

 

장맛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아침나절, 궁금해서 강변으로 나갔다.

 

 

 

 

무리지어 피니 아름답다. 개망초

 

 

 

 

 

한자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서고 그 끝에 아름다운 분홍 꽃이 피었다. 꼬리조팝나무

 

 

 

 

 

 

하수오와 잎과 꽃 모양이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다. 박주가리

 

 

 

 

 

 

참싸리는 꽃이 꽃자루 없이 잎에 바짝 달라붙어 피고, 싸리는 헐렁헐렁하고... 그러므로 이것은 싸리나무

 

 

 

 

이른 봄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한여름에도 핀다. 애기똥풀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비슷하게 생겼다. 이것은 잎자루가 잎 끝에 붙어있으므로 며느리밑씻개다.

 

 

 

 

 

 

 

달맞이꽃

 

 

 

 

 

 

 

<수정> 쥐방울덩굴(×)이 아니라, 쥐참외(鼠瓜, 서과)다.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왕과(王瓜)라고도 한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며 전염성간염 · 황달 · 위산과다 · 이질·폐결핵에 약재로 쓰인다고...

 

 

 

 

 

 

 

임진적벽, 강물이 많이 불었다. 큰 장마가 지면 앞에 보이는 삭령바위가 거의 잠긴다.

 

 

 

 

 

 

칡덩굴의 꽃

 

 

 

 

닭의장풀. 달개비 · 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메꽃

 

 

 

 

강아지풀

 

 

 

 

인동()

 

 

 

 

 

 

 

족제비싸리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신나무

 

 

 

 

 

 

 

쑥부쟁이일까??? 좀 더 찾아봐야겠다. 확인해 보니 쑥부쟁이 또는 가새쑥부쟁이가 맞다.

 

 

 

 

 

 

 

 

 

석잠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