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임태주 시인이 어머니께서 살아생전 아들에게 당부했던 말들을 유서형식으로 엮어 쓴 글이다. 시인의 어머님은 오랫동안 치매를 앓고 계셔서 임종이 다가올 무렵에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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