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7(월) 아침. 대천해수욕장에서 1km떨어진 대천항을 찾았다.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해상교통의 요충지로서 원산도,
외연도,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어업전진기지답게 출항을 앞둔 크고 작은 고깃배들이 가득히 모여있다.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갑오징어
홍어
해산물의 집산지로서 수산시장에는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북적이며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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