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백월산상(白月山上) 몽환적(夢幻的)분위기에 젖다.

백수.白水 2018. 7. 4. 09:56


장맛비가 물러나고 태풍이 비껴간 청량한 새벽,

산정에서 밝아오는 여명을 맞는다.

천지사방으로 환상의 세상, 선계(仙界)가 펼쳐진다.



동영상 1



동영상 2



휘황찬란한 금빛 노을



용봉산과 내포신도시





봉수산



홍성시가지와 봉수산



오서산




홍성시가지 너머로 산 너울이 인다.



간월도방향 서해



어디가 구름이고 어디까지가 바다인 것여



가야산과 원효봉



자귀나무



전에 어느 스님이 자귀나무에 분홍 필 때라는 산문집을 냈다. 그 속에 자귀나무에 꽃이 필 때 팥을 심어라는 글이 있다. 요새 자귀나무 꽃이 한창 예쁠 때다.







자형 산줄기 앞에서부터 홍동산 수덕산 가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