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이 들어있는 가정의 주간.
5.5일 손자들이 찾아와 다음날(2019.05.06일) 남자들만 가야산 석문봉에 다녀왔다.
초등학교5학년과 2학년짜리 손자들이 나보다 훨씬 산을 잘 탄다.
우리큰손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농사 짓느라고 고생하신다며 도와드려야 된다고...
늘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힘찬 기세로 여명이 밝아온다.
수덕산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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