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전원거(歸田園居) .... 시골에 돌아와 살며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며 사랑하며/우빈 하빈네

큰손자 우빈 중학교입학.

백수.白水 2021. 2. 22. 20:35

사람이 태어나서 한 단계... 두 단계... 계단을 밟고 올라갈 때마다 몰라보게 성장해가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큰손자 우빈(宇斌)이제 만13살이 되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태어난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3.7(세이레) 100첫돌 유치원입학 초등학교입학의 과정을 거쳐서 중학교입학을 하게 되었다.

 

건강하고 무탈(無頉)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꿈을 펼치며 마음껏 학교생활을 즐겨라.

 

 

작은손자 하빈(河斌)은 초등학교4학년이 되고

 

 

 

 

 

2021.03.02.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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